Programming/Spring

Spring - 빈 생명주기 콜백

잇(IT) 2023. 6. 11. 22:46

-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

 

-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이나, 네트워크 소켓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, 애플리케이션 종료 시점에 연결을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면,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.

public class NetworkClient {
 	private String url;
 	
    public NetworkClient() {
 		System.out.println("생성자 호출, url = " + url);
 		connect();
 		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	}
 
 	public void setUrl(String url) {
 		this.url = url;
 	}
    
 	//서비스 시작시 호출
 	public void connect() {
 		System.out.println("connect: " + url);
 	}
 	public void call(String message) {
 		System.out.println("call: " + url + " message = " + message);
 	}
    
	//서비스 종료시 호출
 	public void disconnect() {
 		System.out.println("close: " + url);
 	}
}

-  위와 같이 NetworkClient는 애플리케이션 시작시 호출되고 끝나면 discount를 통해 연결을 끊는다.

public class BeanLifeCycleTest {

    @Test
    public void lifeCycleTest() {
        ConfigurableApplicationContext ac =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LifeCycleConfig.class);
        NetworkClient client = ac.getBean(NetworkClient.class);
        ac.close();
    }

    @Configuration
   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
//       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
        @Bean
       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         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           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           return networkClient;
        }
    }
}

- 테스트를 실행하게 되면

생성자 호출, url = null
connect: null
call: null message = 초기화 연결 메시지

-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.

 

- 생성자 부분을 보면 url 정보 없이 connect가 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-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객체를 생성하는 단계에는 url이 없고, 객체를 생성한 다음에 외부에서 수정자 주입을 통해서 setUrl() 이 호출되어야 url이 존재하게 된다.

 

- 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.

- 객체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

 

-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하고,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다음에야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된다. 따라서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완료되고 난 다음에 호출해야 한다.

 

-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사이클

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-> 스프링 빈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 -> 초기화 콜백 -> 사용 -> 소멸전 콜백 -> 스프링 종료

 

- 초기화 콜백: 빈이 생성되고,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

- 소멸전 콜백: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

 

- 생성자는 필수 정보(파라미터)를 받고, 메모리를 할당해서 객체를 생성하는 책임을 가진다. 반면에 초기화는 이렇게 생성된 값들을 활용해서 외부 커넥션을 연결하는등 무거운 동작을 수행한다. > 따라서 생성자 안에서 무거운 초기화 작업을 함께 하는 것 보다는 객체를 생성하는 부분과 초기화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. 물론 초기화 작업이 내부 값들만 약간 변경하는 정도로 단순한 경우에는 생성자에서 한번에 다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.


- 스프링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한다.

 

1. 인터페이스(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)

2.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
3.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

 

- 인터페이스

1.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.

 

-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서드 지정

1. 설정 정보에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 처럼 초기화, 소멸 메서드를 지정할 수 있다.

public class NetworkClient {
 	private String url;
 	
    public NetworkClient() {
 		System.out.println("생성자 호출, url = " + url);
 		connect();
 		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	}
 
 	public void setUrl(String url) {
 		this.url = url;
 	}
    
 	//서비스 시작시 호출
 	public void connect() {
 		System.out.println("connect: " + url);
 	}
 	public void call(String message) {
 		System.out.println("call: " + url + " message = " + message);
 	}
    
	//서비스 종료시 호출
 	public void disconnect() {
 		System.out.println("close: " + url);
 	}
}

	public void init() {
 		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init");
 		connect();
 		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	}
 	
    public void close() {
 		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close");
 		disConnect();
 	}
@Configuration
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 	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
 	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	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	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	return networkClient;
 	}
}

- 설정 정보 사용 특징

1.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다.

2.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.

3. 코드가 아니라 설정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,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.

 

- 종료 메서드 추론

1.@Bean의 destroyMethod 속성에는 아주 특별한 기능이 있다.

2. 라이브러리는 대부분 close , shutdown 이라는 이름의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.

3. @Bean의 destroyMethod 는 기본값이 (inferred) (추론)으로 등록되어 있다.

4. 이 추론 기능은 close , shutdown 라는 이름의 메서드를 자동으로 호출해준다. 이름 그대로 종료 메서드를 추론해서 호출해준다.

5. 따라서 직접 스프링 빈으로 등록하면 종료 메서드는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.

6. 추론 기능을 사용하기 싫으면 destroyMethod="" 처럼 빈 공백을 지정하면 된다.


- 애노테이션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public class NetworkClient{

    private String url;

    public NetworkClien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생성자 호출, url = " + url);

    }

    public void setUrl(String url) {
        this.url = url;
    }

    // 서비스 시작시 호출
    public void 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onnet = " + url);
    }

    public void call(String message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all : " + url + " message = " + message);
    }

    //서비스 종료시 호출
    public void dis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lose = " + url);
    }

    @PostConstruct
    public void ini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init");
        connect();
        call("초지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
    @PreDestroy
    public void close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close");
        disconnect();
    }
}
@Configuration
   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
//       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
        @Bean
       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         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           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           return networkClient;
        }
    }
}

- @PostConstruct , @PreDestroy 이 두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하게 초기화와 종료를 실행할 수 있다.

 

1.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

2.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초기화, 종료해야 하면 @Bean 의 initMethod , destroyMethod 를 사용하자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: 인프런 - 우아한 형제들 기술이사 김영한의 스프링 완전 정복 (스프링 핵심원리 - 기본 편)

728x90

'Programming > Spr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Spring - 웹 애플리케이션 이해  (0) 2023.06.13
Spring - 빈 스코프  (0) 2023.06.11
Spring - 의존관계 자동 주입  (0) 2023.06.11
Spring - 컴포넌트 스캔  (0) 2023.06.10
Spring - 싱글톤 컨테이너  (0) 2023.06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