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의 어느 날 어쩌다 듣게된 백예린의 square 생각해보면 평소에 square은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직접 찾아서 들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. 하지만 그날따라 square란 노래가 평소보다 더 매력적으로 들렸던 것 같다. 그렇게 또 square란 노래에 빠져 듣다 자연스럽게 백예린의 목소리에 빠져들게 되었다. 그리고 현재까지도 백예린의 노래를 가장 많이 듣는 것 같다. 사실 백예린의 노래에 빠져들게 된 것은 square란 곡인데 사실 가사가 전부 영어였기 때문에 가사의 내용은 전혀 알 수 없고 그저 멜로디와 백예린의 목소리에 의존해서 노래를 들었다. 그치만 목소리와 멜로디로만 곡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노래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가수와 좋은 노래인 것 같다. 백예린이란 가..